소개받고 처음 구매해봤어요.

반신반의하면서 .. 포장도 꼼꼼히 해서 보내주셨더라구요.

내장산에서 만든 한과만 구입해서 먹다가 처음 주문하는거라

조금만구매해서 먹어보려구 주문했지요.

겨울여서 차가운것도있어서인지 한과가 처음엔 좀 뻐신가 했다가.. 하루이틀 놔두고 다시 먹으니 입에 감기는 엿이랑 겉에 입힌 튀밥이랑 잘 어울리면서 한과가 한층 부드럽고 훨 맛있더라구요.그리고 엿을 엄청 많이 묻히셔서 쫀득 쫀쫀 하면서 이에 쫀득하게 붙는게ㅋㅋ 바삭바삭벌크 찹쌀유과라는 이름이 잘어울리게 너무맛있어서 자꾸만 "손이가요 손이가 ~한~과에 손이가요"ㅋㅋㅋ눈과손이가서 어느새 바닥이 보이려고해서 아쉬움만 ㅋㅋ 집에서 먹는걸로 하나더 재구매했어요. 하나는 싣댁 어머님이 좋아하셔서 가져다드리려고 구매했는데 다먹을뻔 했지모예요. 맛있어서 또 먹고프네요. 찹쌀도 엿도 듬뿍들어있어 이사에서 바삭바삭 소리를 내면서 입안에 달콤함이 한가득♡

감사해요.

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.

행복가득한 설되십시요~^^